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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추석날에 가족들과 부천중앙공원 나갔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잘 걸어다니는 손자녀석들...

이제 놀이기구를 보면 타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마침 추석이라 가게 주인이 없어 그냥 기다리다 말았지만 올라가서 흔들어봅니다.

 

 100일된 증손자도 부천 중앙공원에 나왔습니다.

아파트가 바로 공원옆에 있으니 공원은 곧 앞마당입니다.

어머님의 운동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공원이 집주위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운 같습니다.

 

 

 

추석날 공원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