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산 줄기를 걷다보면 좋은 소나무 숲을 지나게 된다.
산은 뭐니뭐니 해도 소나무가 많아야 좋은 산이다.
사철 푸르름을 유지하고 은은한 소나무향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나무숲 주변에 가면 빨리 가고 싶지않고 머물고 싶어진다.
좋은 공기가 한없이 나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소나무숲에서는 1ha의 넓이에서 44명이 숨쉴수 있는 산소를 공급해준댄다.
또산 탄산가스 16톤을 흡수하고 산소는 12통이나 만들어 낸다고 하니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고 할수있다.
어느곳이든 소나무 숲이 있는곳이면 땅도 기름진 것처럼 보인다.
토질도 정화시키면서 땅이 좋아지는 것이다.
소나무 숲에 가자.
그리고 좋은 공기를 마시자.
소나무숲을 사랑하며 잘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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