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다.
날씨가 써늘해지면서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덜렁 운동하는 어머님만 있다.
낙엽도 떨어지고 찬 바람만 쌩~ 불어온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 우리 건강은 유지된다.
바로 어머님의 운동에서 그 해답이 나온다.
겨울의 산은 썰렁하지만 자연의 길은 아름답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둘레길따라 친구들과 경인교대를 가보다. (0) | 2016.12.18 |
---|---|
친구네 초대밥상. (0) | 2016.12.18 |
산속에는 소나무숲이 최고다. (0) | 2016.12.04 |
일본으로 여행떠나는 1년2개월된 외손자. (0) | 2016.12.02 |
첫눈을 맞으며 부천중앙공원을 산책하다. (0) | 201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