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도고온천근처에 있는 도고산에 다녀왔습니다.

도고산에 오랜만에 올랐습니다.

도고산은 예산에 살때 몇번 올랐던 곳입니다.

아마도 15년 이상전에 일일 겁니다.

이산에 오랜만에 다시한번 오르니 정말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었고 주위에 진달래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

중턱부터 피어있는 진달래는 정상 가까이까지 이어졌습니다.

도고중학교에서 시작된 등산은 정상까지 한시간반이상이 걸렸고 중간에 쉬고 그랬더니 3시간이 산행시간입니다.

진달래꽃이 아직 안지고 저희를 번겨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진달래가 다 지고 없을 거라 예상했는데 활짝핀 꽃이 양옆길에 가로수처럼 서있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겁니다.

예산과 아산 경계선에 자리하고 있는 도고산입니다.

광덕산,봉수산도 이곳에서 갈수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산행시간이 걸릴겁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삽교천, 그리고 천안시쪽 모두 미세먼지 때문에 안보입니다.

미세먼지 정말 심각합니다.

 

중국어 일기입니다.

我和好朋友去爬山道高山

这里山是有名杜鹃花

登山时间是3个时间

最近树叶子是草庐色

我和朋友去爬山不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