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등산사진방

위례산에 다시한번 친구와 올랐습니다.

일요일 위례산에 올랐습니다.

위례산은 천안 입장면 호당리에 있는 산입니다.

호당리 주차장주변의 호두나무의 호두꽃입니다.

저도 호두나무의 꽃을 처음 자세히 관찰해보았습니다.

밤나무꽃처럼 길게 뻗어있는게 특징입니다.

 

호당리에서 금성사로 올라가는 임도입니다.

세멘트길로 되어 있어 발바닥이 아프지만 잘 포장되어 걷기에는 좋습니다.

주변으로 복숭아꽃이 많이 피어있어 피로감이 없이 갈수있는 길입니다.

 

위례산 금성사입니다.

큰절이 아니지만 조용한 계곡에 있는 아담한 절입니다.

복숭아꽃 벚꽃이 있는 정원이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전망대 팔각정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소나무 한구루가 있는데 너무 웅장하게 서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아내는 이곳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입장들판의 모습이 훤히 보이는 곳이라 전망하기에 시간이 가는줄 모릅니다.

 

 

위례산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이번에는 기중이랑 올랐습니다.

정상높이 표지판 523미터가 되어있군요.

500미터가 넘는 산으로 그런대로 한시간정도 올라 정상에 도착했지요.

등산로가 듬뿍 패어있습니다.

바로 산악오토바이의 짓입니다.

이런 산길을 산악오토바이가 지나가다니... 정말 나쁜 취미같습니다.

이런 멀쩡한 길을 패이게 만들면서 다니는지 어떤 양심을 가진 사람인지 알고싶습니다.

산이 망가지는 이런 산악오토바이를 못다니게 하는 방법을 생각할때 같습니다.

 

산악오토바이가 멀쩡한 등산로를 망쳐논 현장입니다.

산길을 나무 계단길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천안 근교의 아름다운 산입니다.

 

 

중국어 일기입니다.

今天我和朋友爬山伟礼山

登山路手腕桃花是盛开

季节来春天好深

今天没黄沙空气很好

心情是不好的因为登山路弄坏

山岳摩托车弄坏路

他是揿头拍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