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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외손자와 외출,노는모습이 귀엽다.

오는 시월이면 두돌이 되가는 외손주...

커가면서 쉬여워지는것도 극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행동 하나하나 어린아이의 귀엽성을 발휘하는게 할머니를 즐겁게 합니다.

지나가는 고양이, 새들도 신기하듯이 쳐다보고 길바닥에 개미 한마리도 놏치지 않고 봅니다.

 

 

외수주가 좋아하는 큰차...대형버스입니다.

바퀴를 보고 신기한듯 바기 바기 말하면서 손가락질 합니다.

 

 

 

외손자의 커가는 모습이 바로 내가 늙어가는 표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