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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백사장에 가서 대하를 먹어보다.

 

외손자 할아버지 할머니와 우리부부가 함께 오랜만에 만나 백사장 포구 대하 시장에 갔다.

그곳에 가는 길은 버스속 노래방 기계에 외손자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자연산 대하...킬로에 6만원이나 한다.

쌀때는 4-5만원 하는데 많이 비싸다.

그래도 자연산이 좋다고 5킬로를 사서 식당에서 구워먹었다.

집안에는 역시 아이가 있어야 한다.

결혼하게 되면 아이가 중심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

아이의 커가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고 행복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