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 강당리 시제행사에 참석했다.
종친회 총무를 오랫동안 맡고있는 나는 점점 열성이 식어가는 시세행사를 지켜보았다.
우리세대가 끝나면 이런 행사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두군데 산소에서 치뤄지는 행사는 종친 두가족이 책임지고 준비가 되고있다.
한군데는 정성을 다해서 차려지는데 한군데는 소홀하다.
집사람이 이런 시제행사를 반대하기 때문에 간신히 준비가 된 모양이었다.
올해 가을에 만나 앞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어 능력시험 HSK 3급에 도전하다. (0) | 2018.01.20 |
---|---|
12월 첫날을 맞았다. (0) | 2017.12.01 |
삼길포 만선좌대낚시로 하루를 보냈다. (0) | 2017.10.15 |
아들 아파트에서 바라본 노을사진. (0) | 2017.10.12 |
백사장에 가서 대하를 먹어보다. (0) | 2017.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