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도 안오고...
기상청에서는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천안의 온도도 33도정도를 오르내립니다.
이런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성거 밭에 갔습니다.
아내는 차를 가지 가라고 했지만 운동을 해야 한다며 자전거를 고집하고 떠났습니다.
가는길에 천호지에서 분수가 오르고 있었습니다.
여름철에 가끔 가동되는 분수...
더위땜에 분수를 보고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없군요.
폭염주의보가 매일 예보되는 상황...
몸조심 하고 더위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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