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린 오늘 아들네 아파트 놀이터다.
지나는 사람도 없고 놀이터에도 적막감만 감돈다.
오늘 더위가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한다.
111년만에 최고의 기온을 기록해서 서울온도가 39.8도라고 뉴스에 나온다.
40도를 아마도 내일 돌파할거라고 한다.
우리집도 요즘 날마다 에어콘을 켜고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올해가 가장 많은 여름같다.
폭염주의보로 천호지 산책하는 사람도 저녁이 되었는데도 거의 없다.
3주가 넘게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올여름은 덥다덥다해도 너무 덥다.
일기예보는 내일부터 내려갈 것이라고 하지만 두고봐야 할 것이다.
'이영로의 천안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까지 폭염이 계속 될런지 궁금하다. (0) | 2018.08.10 |
---|---|
무더위에 신난건 천호지 연꽃 밭이다. (0) | 2018.08.05 |
더운여름날 천호지 산책을 나갔습니다. (0) | 2018.07.24 |
이 더운데 자전거타고 밭에 갔다가 왔다. (0) | 2018.07.18 |
까치 한마리가 온동네를 놀라게 하였다. (0) | 201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