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모이던 모임을 서울 마포로 이번에 만났다.
규원이가 초청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특히 규원이 집사람이 예약하고 간 중국집 식당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맛도 특별히 좋았다.
식사를 하고 규원네 집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2차모임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으면 좋으련만 7명만 참석했다.
규원집사람이 초청해서 마련된 자리라 특별하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은퇴해서 시간이 있지만 마누라가 초청하며 모임을 주선하는 자리는 거의 없다.
규원이 집사람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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