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보우친구랑 삽교천으로 망둥어 낚시를 가 보았다.
전주에 근처에 지나갈때 낚시하는 사람이 있어 보았더니 망둥어가 잡히기 시작한 걸 발견해 보우에게 알려주었더니 바로 가자고 한다.
도착하니 삽교천 갯펄이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져나가 있었다.
일단 낚시 나가기전에 점심식사부터 했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던 것으로 소나무 그늘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대기 시작한다.
날씨가 썰렁해지니 망둥어 낚시철이 온 것이다.
한시간 정도 낚시를 나가 잡은 망둥어 들이다.
제법 돼지고기 미끼를 사용했는데 잘 물어댄다.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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