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사돈은 지난 봄에 작은아드님도 결혼을 시켰다.
두아들의 장인장모를 모두 초청하여 만든 모임이 바로 이날 가야 수랏간 식사이다.
빠진 사람이 두사람이 있는데 바로 딸과 둘째 외손자, 둘째 외손자가 아파서 엄마랑 같이 참석하지 못했다.
식사의 메뉴는 버섯이 주가 되어 나오는 한정식이다.
음식도 깔끔하고 건강한 전통음식으로 되어 너무 좋았다.
태풍이 지나간 후라 모두 우산을 들고있다.
점심식사후 도착한 수덕사 경내,땅은 아직 젖어있다.
외손자와 사진을 찍는데 이곳에서도 녀석의 인기는 끝이없다.
서로 자기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걸 아는지 위세가 대단하다.
작은녀석이 아파서 엄마와 함께 빠져 아쉽다.
덕산
'국내산행,여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 여행 (0) | 2020.03.14 |
---|---|
오랜만에 우면산 정상에 가보았다. (0) | 2019.09.01 |
외손자 당진가족과 함께한 백사장 포구여행 (0) | 2018.10.08 |
삽교천 망둥어 낚시 여유를 즐기다 (0) | 2018.09.11 |
진천 보탑사,진천생태공원 여행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