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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동창 이야기

중학교 동창 두모임에 참석

 지난 토요일, 점심때는 충청지역친구들과 만났다.

마침 상찬이 딸 결혼식이 있어 참석후에 만나 기념찰영을 하였다.

이제 자식들 결혼시키고 둘만 남아 살아가는 삶이 되어간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청년처럼 살아가는 인생이다.

 

충청지역 오전에 만나고 오후에는 가산디지털역 근처에서 저녁식사모임을 하였다.

최근들어 참석인원이 줄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십명 이상 나오던 인원이 15명 내외로 참석한다.

건강상 문제도 있고 바쁜일이 있는지 참석하는 열정이 식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