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제법 크면서 이제 어린이날 가만있지 못합니다.
어딘가 가야하는 어린이날, 우리집 애들이 클때가 생각납니다.
과천 어린이 공원에 가서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타곤 했습니다.
그녀석들이 커서 이제 자기 자식들을 그대로 키웁니다.
안성 팜랜드를 가족들이 다녀왔습니다.
마침 저는 결혼식이 있어 같이 동행을 못하고 사진으로만 대신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둘째 외손자 사진을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딸녀석의 사진 솜씨이지만 너무 좋은 사진 포착입니다.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지고 있는 표정이 너무 잘 찍은 사진입니다.
가족들이 나를 제외한 아들내외, 딸네가족과 집사람이 함께 안성팜랜드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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