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가 초청한 어버이날 식사초대,,,
성성동에 있는 북촌 꼬막이라는 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사돈네 부부도 오기로 했으나 아버님은 바빠서 못오고 며느리 어머님만 참석했습니다.
꼬막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1인당 17000원짜리 음식이 너무 푸짐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전망좋은 업성저수지 찻집도 가서 차도 한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역시 아들을 결혼시키는 이런 좋은 일도 있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집안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어버이날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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