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생일날을 맞아 우리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외숙모를 유난히 따르는 외손자 큰녀석,,, 생일날 생일노래도 가장 크게 불러주었습니다.
애들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행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아이 울음소리라고도 하지요.
건강하게 행복한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애들도 커가고 어른들만 모이는 모임이 되겠지요.
이렇게 애들과 함께하는 모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며느리 생일날 우리가족 모두 모여서 생일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 지수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0) | 2019.10.07 |
---|---|
102세 장모님 생신에 만난 처가 식구들. (0) | 2019.09.20 |
아들 부부와 공주 마곡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0) | 2019.08.27 |
아들부부에게서 어버이날 식사대접을 받았어요. (0) | 2019.05.08 |
안성팜랜드 가족나들이 (0)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