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교대학동창 이야기

월봉산 산책을 하고 점심모임

 

인하친구들  모임을 점심시간으로 변경했다.

친구들 직장을 거의 은퇴하고  직접 사업하는 친구들을 제외하면 시간들이 많다.

그래서 주말대신 주중에 저녁시간 대신에 점심시간 만나기로 했다.

이렇게 월봉산을 한시간동안 등산하고 내려와 바로 식당으로 간다.

점심도 꿀맛이고 운동하고 나니 상쾌하기 그지없다.

 

 

 이제 건강만 지키면 된다.

대부분 노후대책도 다해놓고 애들도 출가살이 하였으니 재미있게 살면 되는것 아닌가?

다음번에는 이번에 못온 친구들이 오길 기원한다.

용한이는 미국여행을 3개월 계획하고 다음달에 떠난댄다.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으니 3개월여행해도 문제없는 나이, 바로 우리세대들이다.

이나이 또래가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친구들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