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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중학교때 단짝 친구들 4쌍이 만났어요.

 중학교때 단짝친구였던 4명, 어제 부부동반으로 영인산 자연휴양림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왔습니다.

일찍만나 영인산을 한바퀴 돌고 삽교천으로 가서 망둥어 낚시를 하려고 했으나 방파제에서 낚시를 못하게 하여 아산만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몇시간동안

망둥어를 잡았습니다.

아직 씨알이 작아서 별재미는 없었지만 그곳 횟집에서 매운탕 거리를 사와서 먹는 거로 대체했습니다.

망둥어를 많이 잡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손맛을 보았다는거으로 만족했습니다.

아산만으로 낚시를 가야만 망둥어 낚시가 가능하더군요.

 

 

 영인산 둘레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간중간 쉼터도 잘 되어있고 주위 나무들도 많이 자라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죠

영인산에서 하룻밤을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지내는 것 정말 행복했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맛있는 반찬과 먹는 식사는 집밥의 최고의 맛있었습니다.

 

 

 

 

 

 

아산시 영인산 산림욕장 펜션에서 하룻밤 행복하게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