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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아들부부와 대부도 여행

 

 

 

 설명절 차례를 지내고 내려오는길...

아들부부를 태우고 내려오다가 대부도에 들려보기로 했다.

전에 가본곳이지만 오랜만이다.

이곳은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다.

바닷가 주변에 수많은 칼국수집... 펜션이 눈에 보인다.

어찌보면 난개발로 주변이 너무 어지럽다.

지자체에서 집을 샘풀로 해서 질서있게 허가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동네마다 특색있게 꾸며놓게 유도해서 주변경치를 어울리게 집을 짓도록 하면 좋은 곳인데 너저분하게 제멋대로 건축물들이 올라가있다.

자식부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다.

역시 결혼하면서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같이 식사하고 어디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재미기 있다보니 사는 맛이 난다.

아들이 좋은 짝을 만나 사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하다.

 

설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