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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자전거를 타고 천안천으로 나가 곡교천까지 간다.

 

 

천안지역에는 자전거로 운동하기에 적당한 곳이 천안천뿐이 없습니다.

요즘 헬스장에 못가는 대신 천안천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나갑니다.

천안천 끝나는 지점에 하수처리장이 있는데 그앞에 운동시설이 있어 잠시 30분정도 머물면서 운동을 합니다.

집에서 곡교천까지 13킬로 정도 되니 왕복 26킬로정도 자전거를 타는셈입니다. 왕복으로 치면 두시간 정도 자전거 타고 30분정도 운동시설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역시 자전걸타고 돌아와야 기분전환이 되면서 상쾌한 기분이 들지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운동을 해야 건강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관절을 비롯한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윤할제가 바로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천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5명이 추가되었더군요.

운동강사로 인한 전염인데 그사람이 또 교회에서 만난사람들이 있는 모양으로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얼마나 더 확진환자가 나올지 의문이군요.

오늘도 전국적으로 3700명정도의 확진자가 누계되었습니다.

언제 수그러들지 그소식만 기다리는데 다음주가 고비라로 하더군요. 신천지 교인들이 거의 조시가 끝나기때문에 그이후부터는 줄어들것ㅇ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