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변한지 두달여 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발생상황은 최근에 10명내외로 안정되어 아마도 5월초에는 학교도 개학할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는 파크골프를 도솔공원에서 시작한게 대단한 변화입니다.
3월초에 개장하기로 한 파크골프장이 한달20여일이 지나서 시작한 것입니다.
엊그제는 친구들 3쌍이 부석에 가서 바닷바람도 쐐고 횟집에서 회도 먹으면서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산에 아침에 두시간 넘게 하던일과는 파크골프를 하는 것으로 대체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미뤄왔던 중국어 능력시험을 신청하여 5월9일 구로고등학교에서 hsk4급시험을 치룹니다.
고득점 합격이 목표인데 어느정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모의고사에서는 어느정도 고득점이 나오는데 실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음에는 5급을 목표로 공부할 것입니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대처는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데 역시 아직까지는 최고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가는 상황으로 되가니 아마도 세계에서 부러워할 만 합니다.
일본이 심각하게 돌아갑니다.
하루에 4-5백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데 이는 검사건수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상은 몇천명이 나올 그런 상황같은데 의료붕쾨를 우려해 검사를 조절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김정은이 뉴스에 안보이니 위독설이 나돌고 후계자가 누가가 될 것인지 떠들석합니다.
세상이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국민들은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파크골프로 일상을 찾으니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하게 살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입니다.
항공,정유,자동차 산업이 지금 위기라고 합니다.
뭔가 돌파구가 생겨야하는데 지금은 앞이 안보이니 불안하기만 하겠지요.
일상의 중요함을 새삼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침운동하러 가는 한들문화센터, 중국어와 탁구를 치러가는 종합복지관 이제 5월이면 개장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안정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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