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나고 있는 중이군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1월초 코로나가 발생되고 지금까지 세상이 멈춰진 것 같은데 시간만은 어김없이 가고있습니다.
가는세월 그누가 잡아달라는 노래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청춘아 너는 어딜 가느냐. 잡아달라 하는 노래가 사람들 가슴을 울리는가 봅니다.
제가 살아온 세월도 그리 작은 세월이 아니라는 걸 최근에 생각합니다
팔십노인보고 파크골프장에서 형님이라 부르고 있으니 노인축에 저도 모르게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요몇일, 장마가 왔다고 떠들석했는데 천안에는 한삼일 그냥 흐리고 몇방울 비가 오기만 했습니다.
마른장마이지요.
텃밭농사를 최근에 열심히 짓는 입장에서는 정말 비가 와줘야합니다.
수로에서 물을 주는 것도 어찌보면 중노동입니다.
아무래도 하늘에서 주는 물이 영양가도 많고 작물들도 좋아합니다.
하늘에서 반은 농사를 짓는다고 봐야하지요.
내일 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정말 천안에도 비가 올런지 궁금합니다.
한번 기다려 봐야지요.
이번에는 땅을 푹 적셔주는 비가 오길 말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나는 요즘 그저 농사와 파크골프에 빠져 삽니다.
일년의 반이 지나고 있는 중이군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1월초 코로나가 발생되고 지금까지 세상이 멈춰진 것 같은데 시간만은 어김없이 가고있습니다.
가는세월 그누가 잡아달라는 노래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청춘아 너는 어딜 가느냐. 잡아달라 하는 노래가 사람들 가슴을 울리는가 봅니다.
제가 살아온 세월도 그리 작은 세월이 아니라는 걸 최근에 생각합니다
팔십노인보고 파크골프장에서 형님이라 부르고 있으니 노인축에 저도 모르게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요몇일, 장마가 왔다고 떠들석했는데 천안에는 한삼일 그냥 흐리고 몇방울 비가 오기만 했습니다.
마른장마이지요.
텃밭농사를 최근에 열심히 짓는 입장에서는 정말 비가 와줘야합니다.
수로에서 물을 주는 것도 어찌보면 중노동입니다.
아무래도 하늘에서 주는 물이 영양가도 많고 작물들도 좋아합니다.
하늘에서 반은 농사를 짓는다고 봐야하지요.
내일 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정말 천안에도 비가 올런지 궁금합니다.
한번 기다려 봐야지요.
이번에는 땅을 푹 적셔주는 비가 오길 말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나는 요즘 그저 농사와 파크골프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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