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장마가 왔다고 해서 비를 기다렸는데 몇방울 내리고 말아 실망했었다.
그런데 이번비는 어제 5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장대비는 아니더래도 이슬비로 계속 내리고 있다.
반갑다.
그동안 텃밭에 있는 작물들이 목말라 죽을 지경이었을 것이다.
오라는 비가 안오고 영양가없는 개울물만 찔금 먹었으니 고구마들이 잘 자라지 않았다.
이제 고구마 순들이 제대로 자리잡고 쭉쭉 잘 자랄 것이다.
어제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성거 텃밭에 가지 않았다.
들깨씨도 뿌려놓았는데 이번비로 싹이 나왔으면 좋겠다.
들깨는 순전히 깨를 수확한다는 것보다는 깻잎을 먹기위해 뿌려놓았다.
아이가 자라듯이 작물들도 간난아기였다가 조금씩 커가듯이 크는 것은 똑같은 것 같다.
잘 가꿔주면 잘 자라고 조금만 소홀히 해도 잘못된다.
농사가 바로 자식 키우는 것하고 똑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코로나는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나같은 경우도 일상의 반이 텃밭에서 지내게 만든게 코로나 때문이다.
언젠가는 백신이 개발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겠지.
그전까지는 코로나에 안걸리고 잘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비는 어제 5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장대비는 아니더래도 이슬비로 계속 내리고 있다.
반갑다.
그동안 텃밭에 있는 작물들이 목말라 죽을 지경이었을 것이다.
오라는 비가 안오고 영양가없는 개울물만 찔금 먹었으니 고구마들이 잘 자라지 않았다.
이제 고구마 순들이 제대로 자리잡고 쭉쭉 잘 자랄 것이다.
어제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 성거 텃밭에 가지 않았다.
들깨씨도 뿌려놓았는데 이번비로 싹이 나왔으면 좋겠다.
들깨는 순전히 깨를 수확한다는 것보다는 깻잎을 먹기위해 뿌려놓았다.
아이가 자라듯이 작물들도 간난아기였다가 조금씩 커가듯이 크는 것은 똑같은 것 같다.
잘 가꿔주면 잘 자라고 조금만 소홀히 해도 잘못된다.
농사가 바로 자식 키우는 것하고 똑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코로나는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나같은 경우도 일상의 반이 텃밭에서 지내게 만든게 코로나 때문이다.
언젠가는 백신이 개발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겠지.
그전까지는 코로나에 안걸리고 잘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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