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천시청앞 공원을 어머님과 함께 산책하는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도로에 나동구레치고 젊은 친구가 뒹구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였다.
운전자는 젊은 아줌마였고 피해자는 고등학생처럼 보였다.
순간 큰사고라고 생각하였는데 다행히 젊은 학생은 일어났고 운전자는 안전부절 하는사이 주위에 있는 사람에 바로 신고하는 것 같았다.
자전거는 앞바퀴 뒤바퀴 모두 펑하는 소리와 함께 터졌고 완전 파괴되었는데 사람은 절뚝거리며 멀쩡하다.
학생은 헬멧도 쓰지않았는데 다행히 머리가 온전하고 다리만 부상을 입은 것 같았다.
2분도 안되 경찰차가 바로 왔다.
아마도 주위에 대기 중에 무전연락을 받은 모양이었다.
참으로 우리나라는 신고와 출동이 빠르다.
치안이 그만큼 안정이 되어있는 국가중 하나로 생각된다.
2분도 안되 경찰차가 오다니....정말 놀라운 신속 출동이다.
천안에도 가끔 도로에 주차되어있는 경찰차를 보곤하는데 그들도 똑같은 순찰업무를 하는 것 같다.
자전거 사고를 목격하면서 이번 사고는 다행히 많이 다치는 사고는 아니었다.
헬멧도 쓰지않았는데 천만다행으로 머리에 충격을 주는 사고가 아니었다.
나같은 경우도 매일 8킬로 왕복 16킬로를 자전거타고 성거텃밭에 가는데 4차선도로 옆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 않았다.
나같은 경우 헬멧을 항상 쓰고 가능하다면 인도로 달려간다.
주행할때 덜덜거리는 것은 있지만 안전을 가장 크게 생각하며 주행하고 있다.
한국은 자전거 도로가 유럽에 비해 너무 미약하다.
자전거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앞으로 많이 바뀌어야한다.
자전거는 무공해 교통수단으로 최고의 발명품이다.
자동차, 고속철,전철등이 나왔지만 자전거는 여전히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가까운 거리에는 최고의 교통수단이고 편리하면서 운동에도 최고의 운동기구이다.
자전거만큼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주는 운동이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정부에서는 자동차위주의 도로가 아니라 자전거가 주가 된 도시화 도로를 만들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가지 없애야할 교통수단중 엔진으로 가는 오토바이를 없애야한다.
요즘 전기 밧데리로 만든 오토바이가 나와 중국같은 경우 엔진오토바이를 없어진 것으로 알고있다.
공해와 소음의 오토바이를 이기회에 없애고 전기밧테리 오토바이를 장려해야 하겠다.
자전거 사고를 목격하면서 다시한번 자전거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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