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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동창 이야기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과 만났다.


코로나로 인해 중학교 동창회가 연기되었다가 어제 서울 가산디지털역 근처 식당에서 만났다.
최근들어 경인지역 중학동창모임이 활성화가 안되어 많이들 안나온다.
아픈사람도 생기기 시작하고 모임열기가 많이 식어져 이제 참석자가 반정도로 줄어들었다.
지난번 코로나가 우한에 생겨 공항이 봉쇄되기 직전 우리 친구들과 1월초에 황산여행을 하였다.
마지막 해외여행을 아슬아슬하게 코로나를 피해 다녀왔다.
이제부터 여행이나 다니는 모임을 하기로 하며 황산여행을 다녀왔는데 언제나 가려나 모르겠다.
새로운 임원이 노영근회장과 구본희총무로 되어 잘 이끌어 갈 것으로 생각된다.
연말에 망년회로 또 하겠다고 하니 코로나 상관없이 만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