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해미에서 중학둉창 ㅂ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사진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해미읍성에 산책나가 호떡과 오뎅을 먹으며 기간을 보낸 곳입니다.
이제 해미읍성은 전국의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옛날 초등학교와 면사무소, 시장등은 사라지고 옛날 모습을 복원하려 노력한 흔적이 이제는 보입니다.
전국의 관광명소에서 옛날의 그모습을 그리면서 우리의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해미읎성의 한 호떡집, 이곳 또한 동창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옛추억의 음식중에 하나인 호떡에 행복해 하는 동창들...
3월모임은 베트남 호지민으로 가서 할 것 같습니다.
옛날에 일본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불매운동으로 베트남으로 향하게 되었지요.
경인지역의 친구들과는 1월초에 중국황산으로 여행을 가게 되어있어 올해는 중등동창들과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한명 한명 아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친구들도 점점 육체와 정신이 약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칠순이 된 친구도 있고 곧 친구들 모두 칠십대로 향하게 되는 시점이 된 것입니다.
참으로 세상이 우리것에서 자식들 세대로 넘어가는 시점이 된 것이죠.
해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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