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의사가 내진하면서 내일 퇴원하라고 한다.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12시경에 항생제 주사를 맞은후 집에 가라고 한다.
월요일에 입원해서 금요일 퇴원, 예상대로 그대로 퇴원한다.
일단은 안심이 된다.
주말 학원수업 지장이 없고 어깨뼈 핀도 제거했으니 활동 반경이 넓어져 실기시험 보는데 더 편리해질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병원에서 많이 가졌다.
어제까지 수술 후유증인지 머리가 약간 어지럽고 메스꺼림이 있었는데 이제 편안해졌다.
아내는 점심때 찾아와 과일과 요플레를 놓고 같이 한시간정도 있다가 집으로 갔다.
요즘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이 개장을 해서 신이났다.
회원수가 많아지다보니 크럽별 격일제로 운영되다보니 매일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운동할 곳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 실기시험이 있는 4월중순까지는 파크골프장에 가는 것은 힘들 것이다.
어깨부상으로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다.
그로인해 전기실기시험도 떨어지고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많이 들어갔다.
간단히 넘어졌다 생각했는데 이런 결과를 초래할줄 누가 알았는가?
이제 다 지난일이고 또한 커더란 학습효과도 가진 것 같다.
만사에 조심하고 예방하는 차원의 행동을 하라.
무리한 행동은 큰 사고를 가져온다.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하자.
이번 어깨부상이 가져온 교훈이다.
병실에 5명중 2명이 퇴원해서 3명이 있었는데 다시 한명이 들어와 네명이 되었다.
한명은 다리부상으로 들어왔는데 패혈증이 찾아와 내과병실로 옮겨졌다.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내과의 여러기관들을 제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병으로 커졌단다.
의사의 말로는 큰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이 들려오더니 병실을 나갔다.
50대후반의 나이에 큰병이 찾아온 것 같다.
이런 병실에 있으면 이런저런 병을 안고 들어오는 것을 본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라.
한번 잃은 건강은 다시 회복되기 힘들다.
이번 수술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자세하게 하여 동맥경화가 있는걸 확인하였다.
오늘 의사 선생께 치료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내과의 협조를 받아 약을 처방해준다고 한다.
다행히 더 악화되기전 발견되었다.
얼마나 약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게된 이상 치료가 될때까지 먹어야 할 것 같다.
병이 찾아오면 친구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방치를 하다가 더 큰 병이 오기전에 치료를 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볼 것이다.
동맥경화라는 무서운병, 침목의 살인자라고도 말한다.
잘못하면 반신불수가 된 사람들 주위에서 수없이 보아왔다.
잘 치료가 되길,,,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12시경에 항생제 주사를 맞은후 집에 가라고 한다.
월요일에 입원해서 금요일 퇴원, 예상대로 그대로 퇴원한다.
일단은 안심이 된다.
주말 학원수업 지장이 없고 어깨뼈 핀도 제거했으니 활동 반경이 넓어져 실기시험 보는데 더 편리해질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병원에서 많이 가졌다.
어제까지 수술 후유증인지 머리가 약간 어지럽고 메스꺼림이 있었는데 이제 편안해졌다.
아내는 점심때 찾아와 과일과 요플레를 놓고 같이 한시간정도 있다가 집으로 갔다.
요즘 도솔공원 파크골프장이 개장을 해서 신이났다.
회원수가 많아지다보니 크럽별 격일제로 운영되다보니 매일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운동할 곳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나같은 경우, 실기시험이 있는 4월중순까지는 파크골프장에 가는 것은 힘들 것이다.
어깨부상으로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다.
그로인해 전기실기시험도 떨어지고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많이 들어갔다.
간단히 넘어졌다 생각했는데 이런 결과를 초래할줄 누가 알았는가?
이제 다 지난일이고 또한 커더란 학습효과도 가진 것 같다.
만사에 조심하고 예방하는 차원의 행동을 하라.
무리한 행동은 큰 사고를 가져온다.
항상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하자.
이번 어깨부상이 가져온 교훈이다.
병실에 5명중 2명이 퇴원해서 3명이 있었는데 다시 한명이 들어와 네명이 되었다.
한명은 다리부상으로 들어왔는데 패혈증이 찾아와 내과병실로 옮겨졌다.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내과의 여러기관들을 제기능을 못하게 만드는 병으로 커졌단다.
의사의 말로는 큰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이 들려오더니 병실을 나갔다.
50대후반의 나이에 큰병이 찾아온 것 같다.
이런 병실에 있으면 이런저런 병을 안고 들어오는 것을 본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라.
한번 잃은 건강은 다시 회복되기 힘들다.
이번 수술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자세하게 하여 동맥경화가 있는걸 확인하였다.
오늘 의사 선생께 치료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내과의 협조를 받아 약을 처방해준다고 한다.
다행히 더 악화되기전 발견되었다.
얼마나 약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게된 이상 치료가 될때까지 먹어야 할 것 같다.
병이 찾아오면 친구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방치를 하다가 더 큰 병이 오기전에 치료를 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볼 것이다.
동맥경화라는 무서운병, 침목의 살인자라고도 말한다.
잘못하면 반신불수가 된 사람들 주위에서 수없이 보아왔다.
잘 치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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