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손녀딸이 태어난지 1년하루가 지난날 이었습니다.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하는 어린아이...드디어 건강하게 첫돌을 맞이하며 식구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집에서 멀지않은 신라스테이라는 호텔 식당에서 있었는데 음식도 좋았고 따로 홀을 마련해줘서 잘 치룬 것 같습니다.
최근 며느리가 장염으로 고생했었다는데 몸도 좋지않은 상태에서 아들부부가 좋은 곳을 선택해서 잘 치룬 것 같습니다.
이제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예쁜소녀로 크길 바랄뿐입니다.
사진사를 동원하지 않고 핸폰사진으로만 사진을 찍었는데 좋은 사진이 많이 있어 사진관을 통하지 않고도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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