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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오랜만에 천안단기원룸 방이 다 나갔습니다.

천안 단국대 근처에서 원룸사업을 하고있는데 최근 코로나로 대면수업을 하다보니 공실에 계속되고 있다가 천안 단기원룸으로 눈을 돌려 방을 놓기 시작하였더니 일반인들로 거의 공실이 채워졌습니다.
일반인들이 입주하다보니 주차장이 문제가 되더군요.
30미터 떨어진 곳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그곳을 이용하면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은 꼭 원룸건물에 차를 주차하려 하다보니 때아닌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30미터정도 걷는 것은 아파트에서는 일반적인 일인데 원룸건물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행히 저녁에 오시는 일반인들은 고가밑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로 인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학생들 위주가 아니라 일반인들 천안단기원룸전문으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풀옵션으로 살기에는 손색이 없는 원룸으로 일주일부터 한달, 두달, 세달 가지가지 직업군의 일반인들이 입주합니다.
어느사람은 일주일, 보름을 살고 가도 너무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개를 데리고 들어와 개똥과 함게 청소도 안하고 그냥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계속 간간히 연락이 오면서 빈방이 오랜만에 채워지는 금주입니다.
그런대로 천안단기원룸으로 조금씩 알려져 연락이 오는 것을 보면 올해 원룸사업은 작년처럼 불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 단기원룸을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010-5510-5585, 010-4435-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