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다.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변경되면서 글올리기가 불가능했다.
핸폰의 블로그로 글쓰기가 되지 않는 통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노트북에서 올리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내생활은 파크골프협회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원룸경영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며 생활하고 있다.
코로나가 생기면서 해외여행을 못간지도 2년이 넘은 것 같다.
해마다 3번정도는 해외에 나가 여행을 즐기곤 했는데 이제 나가기가 겁이 난다.
원룸경영이 예전처럼 만만치 않고 장기간 집을 비울수있는 상황이 안되기 때문이다.
봉사활동이라 생각하며 협회부회장을 맡았는데 그일도 시간이 많이 희생이 된다.
아무 직책을 맡지않고 그저 취미로 활동하면 그만인데 그럴만한 처지가 못되다보니 부회장이란 직함으로 봉사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
세상일이란게 쉬운일이 없다.
조그만 일이라도 절차가 있고 규칙이 있듯이 하나하나 순서에 따라 해야하는 것 같다.
어제는 시청에 임대사업자 등록을 했다.
옛날에 했다가 취소했더니 종합부동산세가 나와 다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로 하며 신청을 했는데 서류를 준비하느라 바쁘게 왔다갔다 정신이 없었다.
자동민원기계에서 그게 집합건물 선택해서 등기서류를 받았으면 기계에서 쉽게 법원까지 않고 가능했었는데 그걸 몰라 법원에 까지 가면서 서류를 만들고 다시 시청에 가고 한나절 이상을 소비했다.
천천히 생각하며 왜 그런지 따지며 사는 삶이 중요하다.
대충대충이란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일단은 등록을 완료하여 이제는 임대계약을 할때마다 시청에 신고해야한다.
세상은 점점 투명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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