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파는 정말 심각하다.
날마다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매일 온다.
요즘 하루일과중 가장 먼저하는일이 집건물 앞에 주차장 눈을 쓰는일이다.
몇일째 이런일을 계속하는 겨울이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 겨울이 유난히도 눈이 많다.
어느때 겨울은 눈구경을 못한 날도 있었는데 최근들어 매일 들판도 눈이 안녹고 그대로 있다.
어제는 서산 시내에서 초등동창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는데 결국 연기를 했다.
수요일 낮시간으로 변경을 했는데 그때나 눈이 없으려나 모르겠다.
자연의 환경은 인공적으로 할수도 없는 일이니 어떤일이 닥칠지 모른다.
그피해도 해마다 늘어나는게 심상치 않다.
지금 밖을 내다보니 길에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지난번처럼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도 추운 겨울의 기분이 나는 하루가 계속될 것이다..
어제는 난방이 안되는 벙의 열선을 고치는 작업을 완료했다.
겨울되면 발생되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집관리중 하나인 난방 공사...집을 팔때가지 계속될 것이다.
'이영로의 천안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열었다. (0) | 2022.12.26 |
---|---|
어제 저녁때 천안에 폭설이 내리다. (0) | 2022.12.24 |
오늘 다시 추워지고 눈이 내린다. (0) | 2022.12.22 |
오랜만에 비가 오는 아침이다. (1) | 2022.12.21 |
천호지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