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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장맛비가 밤새 내렸다.

천안에 어제 밤새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잔 것 같다.
아침 뉴스를 들으니 150미리미터가 내렸다고 한다.
세계 곳곳에 비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보도되고 있다.
비는 꼭 필요하지만 요즘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비가 내려 피해를 키우고 있다.
지구촌의 위기... 자동차공해, 공장공해등으로 지구가 오염되면서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곳곳에는 원자력발전소들이 있는데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른다.
기까운 일본에서 일어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해양 오염수가 시작한다.
이런 사태는 더욱 심화되면 결국은 지구는 멸망되고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갈 것이다.
그게 세상 돌아가는 이치일 것이다.
사람의 생명도 백년이상은 살기 힘들고 죽는다.
지구도 계속 썩어가고 오염되면 뻔하게 생명을 다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태가 될 것이 틀림없다.
넘쳐나는 프라스틱, 기름으로 인한 오염, 쓰레기대란으로 지구는 생명을 다하고 기후변화로 생물들이 생명을 다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현재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사태만 있지만 곧 커더란 휴유증이 지구에 다달을 것이 틀림없다.
이번주 다음주 내내 비가 예보되어 있다.
얼마나 더올지, 피해는 없을지 나도 걱정이 되지만 별일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