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징기스칸의 기마상
몽골의 초원에 있는 징기스칸의 청동 기마상, 세운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기마상 지하층에는 박물관처럼 유물들이 전시되어있고 유럽까지 진출한 지도, 한국까지도 지배한 지도가 있다.
몽골인에게 징기스칸은 실제 인물이지만 온 정성을 다해 부각시키려는 인물이다.
유럽전역까지 지배했던 아시아의 인물, 전후무후한 인물이다.
그가 좀더 오래 유럽을 통치했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져있을 것이다.
그의 청동상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땅을 향해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넓고 푸른 초원, 가축들이 한가히 풀을 뜨는 장면이 가끔 연출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풍부한 바람,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기지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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