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말타기 경험.

몽골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것이 말타기체험이다.

몽골여행에서 말타기를 안한다면 여행을 몽골여행을 안한 것이다.

처음부터 말타기는 꼭 하고 싶어 옵션을 선택했다.

말타기 체험장으로 가서 한시간동안 말타기를 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우리 부부를 안내한 친구는 10살정도 되는 아이였는데 역시 몽골은 걷기전부터 말탄다는 말이 맞는말 같다.

제주도에서 말타기에는 100미터 갈까말까 하고 몇만원 받는데 이곳은 몇킬로를 간다.

이곳은 한시간 이상을 말타기를 했다.

전통의상을 입고 말타는 폼이 완전 몽골인이다.

처음으로 몇킬로를 말타면서 아내는 약간 무섭다면서 불편하게 말을 탓지만 그런대로 잘 타고 끝냈다

맑은 하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지내는 것이 최고의 관광이다.

몽골의 특징은 맑은 하늘, 좋은 공기가 특징이다.

좋은 환경에서 이런 말타기 체험을 하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는가?

가이드가 말을 타고 가면서 자기 손님들 일일히 말타는 장면을 찍어주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몽골인인 그는 한국말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 몽골말을 배웠단다.

말타기도 청소년이 되어 몽골에 와서 배웠는데 너무 말타기가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