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사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은 코로나 직전에 예약했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취소한 여행인데 이제 출발하려한다.
다시 여행붐이 일어나면서 공항이 혼잡해지기 시작한다.
전에는 인천공항이 1터미널만 있다가 이제 2터미널이 생겨 국적기 항공은 2터미널에서 타게되었다.
그동안 원룸건물에 누수가 생겨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 여유를 찾아본다.
잠시 모든걸 잊고 새로운 환경의 나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련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설례이는 여행기분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인지라 기분이 좋다.
언제까지 장거리 여행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떠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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