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시내에서 약 10분정도 떨러진 농고타하 산자락에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올랐다.
그곳에 곤돌라에 탑승하여 시내 스카이라인 전망을 보면서 보면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40여가지 음식이 뵈페로 나오는데 가이드 말로는 최고의 식사라고 하였지만 별로였다.
로토루아 시내 전망을 볼수있고 주변에 각종 놀이시설이 마련되어있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로 유명한 연가의 노래탄생인 호수와 섬하나,, 노래가사는 비바람이 치던 바다라고 했지만 실제는 호수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했다.
섬의 공주와 육지의 다른 부족의 왕자가 사랑에 빠져 연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노래가 민요로 내려와 한국의 대중가요로 번역되어 유행했다.
전망대 조망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아오리 부족의 민속촌으로 향했다.
이곳은 화산지대로 온 동네에서 유황냄새가 진동하며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
30미터 뿜어 올라오는 간헐천도 볼수있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뿜어올라가는 것을 볼수있었다.
주변 곳곳이 뜨꺼운 유황온천물이 흐르고 마을사람들은 지열을 이용해서 난방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는다.
로토루아의 시내 곳곳에는 유황온천의 수증기가 뿜어오르는 곳을 발견할수있는데 바로 화산지대로 언제 위험한 상황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시내에는 엣날 영국여왕 전용 온천건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있는 곳도 가서 사진을 찍었다.
온천지대의 민속촌과 시내 구경을 마치고 오클랜드로 향했다.
내일은 남섬으로 비행기를 타고가서 3일동안 관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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