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찰영하고 주변관광을 햐였다.
이곳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불 하버브리지, 이다리는 영국에서 자국민의 이민자들 일자리를 위해 순수한 볼트와 넛트를 이어 만든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다리 교각위를 걸어 올라가는 코스도 개발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이는 모두 오페라 하우스 때문이다.
파리 에펠탑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의 하나이고 호주이 상징이자 시드니에 들리는 관광객이라면 모두 가보게 되는 랜드마크, 바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다.
시드니 오케스트라와 호주 국립 오페라단, 무용단의 메인 극장인 이곳이 왜 그렇게 유명해진 것일까?
그 해답은 독특한 바다조개모양의 외관때문이다
호주 정부는 1955년부터 이 아름다운 극장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세계에 건축공모를 한 결과,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르존이 1위를 해 그의 설계가 채택되게 됩니다.
사실, 우르존의 건축설계는 지금 오페라 하우스보다 더 화려한 것이었지만 무거운 지붕을 어떻게 고정하느냐는 문제로 5년을 소비하고 높은건축비와 인테리어까지 여론의 도마에 오르게 되어 1966년 우르존은 건축에서 손을 떼었다
우여곡절끝에 1973년 완성된 오페라 하우스는 다른 비슷한 건축물에 비해 14배의 건축 비용이 투입되었는데 이 비용은 지금이 로또 형식으로 비용을 충당하였다고 한다.
로또의 출발점이 바로 이 오페라 하우스라고 말할 수 있다.
외국인에게도 로또를 사게해서 당첨되면 시민권을 주고 세금도 안떼는 식으로 충당하였다.
2개의 주 공연장과 레스트랑으로 이루어졌고 흰지붕은 조가비모양과 시드리항에 정박한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것이다
원작자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것은 아니지만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200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지구 남쪽 변방 호주 시드니를 이 건축물 덕분에 수많은 세계사람들이 찿아오는 도시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인 로열 보타닉 공원은 영국 왕실의 개인땅으로 아름다운 나무들로 사진의 명소가 되었다.
나폴리, 링데지네이루와 더불어 세계3대미항중 하나인 시드니항은 많은 관광객들이 크루즈를 타고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는데 우리팀도 합류하여 시드니항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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