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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호주 엘리펀트 락 전망대, 요트 선착장

브리즈번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해안 소도시 커럼빈은 유명한 야생동물뿐 아니라 태양과 모래가 만든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가족단위로 친구들과 와서 수영도 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요트의 천국 같은 느낌이 드는 요트 선착장, 어지간한 가정에서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요트는 바닷가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이라고 한다.
일년내내 태풍이나 폭우가 없는 동네서 살다보니 바다도 그들의 생활 일부가 되어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

일반사람보다 두배는 큰 원주민 공연장에 잠깐 들려보았다.
가족같이 생긴 두여인, 남자 한명등 4명이 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