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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사진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에 가보다.

치앙마이 산캠팽 온천에 오후에 갔다.
오전에는 두명씩 짝을 만들어 포섬경기를 했는데 36홀중 한홀에서 7타를 치는 게 있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총타수는 124타로 중간정도의 성적을 거두었다.
나랑 짝이었던 애란씨와 잘 경기를 이끌어 갔는데 아까운 포섬경기였고 재미가 있었다.
파크골프 경기장에서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산캄팽 온천은 간헐천 유황온천으로 쉴세없이 온천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우리는 개인탕으로 들어가 욕조에서 적당히 물을 받으며 온천을 즐겼는데 유황냄새가 많이나 중간중간 나와 시원한 공기와 수박을 먹었다.

천정에는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풍기가 있다. 유황냄새가 진동을 하기때문이다.

개인욕실로 욕조가 있고 적당히 온천물, 차가운 물을 번갈아 틀면서 목욕을 즐긴다.

이곳은 뜨거운 물이 흐르는 곳에 발을 담그고하는 족욕탕이다.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족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