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대학동창 이야기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봉산 산책을 하고 점심모임 인하친구들 모임을 점심시간으로 변경했다. 친구들 직장을 거의 은퇴하고 직접 사업하는 친구들을 제외하면 시간들이 많다. 그래서 주말대신 주중에 저녁시간 대신에 점심시간 만나기로 했다. 이렇게 월봉산을 한시간동안 등산하고 내려와 바로 식당으로 간다. 점심도 꿀맛이고 운동하.. 인하친구들과 월봉산 등산과 식사모임 인하동문들과 월봉산에 올랐다.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모여 올랐지만 한시간동안 월봉산에 오르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글 나눴다. 인천과 서울에서 몇명만 왔지만 모임을 하면 항상 십여명 내외가 참석한다. 오십여명의 동창생들중 그래도 이정도 모이는 게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제는.. 만점이 딸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지난주 일요일 인하동창 만점이 딸 결혼식이 있었다. 나이가 든 딸이 혼기를 넘었는데 결혼하지 않는다고 걱정하더니 드디어 결혼을 했다. 최고의 직업인 약사딸을 둔 만점이는 대한항공을 정년퇴직했다가 최근에는 다시 대한항공에 계약직으로 나가는 모양이다. 경력을 가진 기술자가 .. 성연이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지난주 토요일 성연이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다. 이제 거의 일과는 거리가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현업을 하고 있는 친구도 반이나된다. 건강만 허락이 된다면 일손을 놓고 싶지 않다고 한다. 우리나이가 되면 갈림길에 서있는 것 같다. 현업을 계속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 인하 친구들과 마포 홍대 근처 맛집과 카페 ㅇ소임 천안에서 모이던 모임을 서울 마포로 이번에 만났다. 규원이가 초청한 모임이기 때문이다. 특히 규원이 집사람이 예약하고 간 중국집 식당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맛도 특별히 좋았다. 식사를 하고 규원네 집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2차모임했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으면 .. 인하동문들과 6월 모임 제주흙돈집에서. 인하친구들... 어느덧 유월이 되어 정기모임을 했다. 전에 만났던 천안아산역 근처 제주흙돈집으로 정해 예약을 했었다. 동철이가 창원에서 연식이는 창녕에서 ktx를 타고 오니 이곳으로 정한 것이다. 우리모임의 대장격인 화순이는 스위스 딸네 방문중이라 참석을 못했다. 7월말경에 들.. 인하동문들과 3월 천안모임 3개월에 한번씩 만나는 모임이다. 순천에서 규원이, 서울에서 화순이가 내려와서 같이 만났다. 사업을 하는 양필이는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천안에서 살면서도 참석하지 않았다. 용환이가 천안 사업장을 떠나면서 인천에서 살면서 만나기가 쉽지 않아졌다. 이번에는 동필이 아들 결혼소.. 인하동문들 송년모임을 각원사근처 호박마을에서 만났다. 겨울비가오는 일요일,인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등산을 하고 식사를 할 양으로 일찍 천안으로 오라했는데 공교롭게 비가 왔습니다. 그래도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우산을 들고 각원사 절 근처 둘레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직 건강한 우리 친구들 모습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이제 ..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