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유럽(프랑스,스위스)

(73)
드디어 활짝 개인 마테호른 3100미터 오르다. 체르마트에서 톱니열차를 타고 마테호른 전망대에 오릅니다. 이곳의 날씨가 전에없이 맑은 날씨입니다. 대부분 마테호른의 정상부근에 구름이 있어 가려있는게 정상인데 오늘은 너무나 뚜렷히 보입니다. 지나온 열차 궤도 사이에 보이는 마테호른에 뜰든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습..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으로 향한 길 알레지
스위스 브리그 동네와 체르마트로 가다 브리그
스위스 알레지 빙하 주변경치 알레지
스위스 알레지 빙하 주변사진2 알레지 빙하에 올라갔다. 찬바람이 조금 부는듯 하지만 춥지는 않다. 바람도 없는 날씨... 코앞에 만년설이 있다. 이빙하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한다. 몇십년전만 해도 마을앞까지 있던 빙하가 녹기 시작해서 점점 작아지고 있다. 앞으로 이삼십년후면 이빙하도 없어질 것이라는 가이드..
스위스 알레지 빙하 주변사진 빙하
스위스 알레지 빙하 만년설으로 알레지 빙하마을로 가는길은 양쪽 옆으로 알프스 계곡들의 경치가 맞아준다. 한시도 눈을 띌수없는 경치들이다. 케이블카가 대부분 한단계 지역만 올아가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두번째 케이블카도 작동을 한다고 한다. 날씨와 관계가 깊츤 이곳 관광은 바로 날씨가 운행여부를 좌우한..
스위스 로이커바트 아침산책하고 온천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에 인상깊었던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난 로이커바트를 선택하고 싶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생각이 드는게 이런곳애서 살고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그저 무한정 이런 온천이 있는 호텔에서 한달이고 두달이 머물고 싶다는 이야기다. 주위 풍경이 멀리 흰눈이 보이는 이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