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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로의 천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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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석산에 꽃동산을 아시나요? 星期日我去了银石山 那个地方是很多开花的路 我们可以看花同时可以幸福 因为花让我们高兴 지금 은석산에 가면 정상 능선부분에 꽃동산이 있습니다. 철쭉과 연산홍을 등산로 양옆으로 몇년전에 심었는데 이제는 꽃동산이 되었습니다. 북면 직원들..
각원사 산사 효음악회에 외손자와 다녀오다. 태조산 기슭에 있는 각원사... 이곳에서 어제저녁에 산사 효음악회가 열렸다. 가수 김혜원,태진아가 와서 노래를 불러주었다. 해마다 각원사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이번에는 외손주와 함께 가보았다. 생전 처음보는 광경에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요란한 음악소리에도 이곳저곳 왔다갔다 ..
요즘 민들레꽃이 여기저기 활짝 피었다. 입장 근처에 있는 배밭 과수원입니다. 배나무가 있고 그 사이에 민들레꽃밭이 있습니다. 요즘 민들레가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과수원에서 직접 기른것인지 아니면 절로 난건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내생각으론 재배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크면 캐서 ..
어디를 가도 벚꽃이 만개했다. 집근처 도로변의 가로수가 벚꽃인데 최근에 만개했다. 출퇴근길에서 만나는 이꽃길을 갈때면 행복하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행복인데 우리는 이를 모르고 산다. 정말로 자연은 위대하다는 걸 느낀다. 모든 식물은 때가되면 어김없이 꽃이피고 열매를 맺는다 우리인간도 마찬가지로 때가..
부천에 어머님을 뵙고 왔습니다. 오전에 도착한 어머님댁... 항상 부천중앙공원에서 운동을 하시는 어머님은 그런대로 건강하십니다. 운동이 바로 보약으로 생각됩니다. 하루도 거르지않는 어머님의 운동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공원에 있는 간이 테니스장도 항상 운동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천안 개죽산 풍산공원을 가보다. 풍산공원을 가게된 동기는 개죽산을 등산하기 위해 네비를 찍으니 그곳으로 안내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들어가본 풍산공원은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공원묘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공원묘지가 이런곳에 있는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산줄기에 모..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했다. 드디어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 움추렸던 꽃나무들이 뽀쏭뽀송 세상밖으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벚꽃도 만개를 시작하여 사랍들이 꽃나무가 있다는 곳으로 몰려드는 겁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목천 위례벚꽃축제에 가보았습니다. 목천 북면의 하천주위에 벚꽃 나..
천안 톨게이트 근처에 공원이 새로 생겼습니다. 톨게이트 근처에 공원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동안 공원이 너무 없어 안타까운 천안이었는데 하나가 더 생긴 겁니다. 공원은 도시의 심장입니다. 공원이 없는 도시는 황막하기 그지없지요. 나무를 더 많이 심어야 공원의 가치가 있을텐데 새로운 공원은 조경에서 나무가 너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