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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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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건강관리가 최고의 일과로 생각합니다. 작년 북유럽여행때 체코에서 찍은 사진같다. 저렇게 환하게 웃으며 사는 인생이 참 인생이 아닌가 싶다. 아무런 걱정없이 몸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행도 다니는 인생이 멋있는 노년의 삶이 아닐까?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공기를 마실수있는 행복이 최고의 ..
차량 연료소비율을 즉, 차량연비를 보련다. 지금 타고다니는 롁서스 330연비를 보련다. 10년이 넘은 중고차인데 연료표시등이 나오자마자 기름 40리터를 넣고 주행거리 사진을 찍었다. 현재까지 185261킬로이다. 40리터를 넣고 185594 주행거리가 나왔다. 리터당 8.325킬로가 된다. 1리터로 8.32킬로를 달릴수 있다고 볼수있겠다. 다음부터..
집 주방 전기하이브리드 렌지 설치하다. 우리집 주방과 아들네 아파트 주방이 변했다. 아들네 아파트 주방도 가스렌지를 없애고 전기 하이브리드렌지로 바꿔주었다. 전기 하이브리드로 모두 변했는데 독일제이다. 한국 국산도 나오는데 품질이 아직이란다. 우리집은 90만원 들었고 아들네는 120만원이 들었다. 주방바뀐 주된원..
62킬로 과속에 걸려서 벌금내다. 62킬로 과속에 결려 벌금을 냈다. 인터넷뱅킹으로 바로 내버렸다. 단대병원근처에 전에는 속도가 80킬로였는데 작년부터 50킬로로 변했는데 그동안 수없이 다니면서 별 탈이 없었다. 옛날 출근길이라 다녀보면 그곳에서 수없이 사고나는걸 보았다. 속도 감시카메라가 생기면서 사고도 사..
부천에 올라가 어머님과 아파트 단지 주변를 산책 어머님.... 한달에 한번 올라가 엄니와 운동을 하며 몇시간 지낸다. 토요일에는 날씨가 싸늘해 걷기에는 추웠다. 자식과 엄마라는 사슬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강한사슬이다. 엄니는 항상 우리를 어린아이로 생각한다. 그저 조그마한 먹을 것도 자식부터 챙기려한다. 이 자식도 늙어간..
아버님 돌아가신지 2주기를 맞았습니다. 아버님의 2주기 제사를 맞았습니다. 살아게시면 95세가 되는데 하늘나라로 가신지 2년이 되가는군요. 이번에는 외손자를 데리고 같이 올라갔습니다. 동생이 한달전에 태어나다보니 어쩔수없이 봐주다보니 제사행사도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조용히 제사지내는 행사에 아무지장없이 증조..
중국어 능력시험 HSK 3급 성적을 받으면서. 지난주 중국어 능력시험 3급 결과가 등기로 보내왔습니다. 1월20일 시험을 보고 이제 사무국 에서 보내온 것입니다. 3급 합격선은 180점,쓰기,듣기,읽기 3부문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지요.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는 예상했는데 251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하여 기분이 너무 좋네요. 특히 읽기..
홍성매형이 돌아가시다 사촌누이 매형이 83세 폐암으로 돌아가셔서 장지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