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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신형 아반떼를 구입했습니다.

신형 아반떼가  드디어 출고되어 집에 둘어왔습니다.

사실, 제차가 아니라 아들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천안에서 두번째로 구입한 아반떼라 하더군요

저의 집 주차장에 오늘 들어온 모습 보시지요.

 

 

 

 

 

 

 우선 모양이 날렵한게 아반떼의 한단계 위 소나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형제 모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외관은 맘에 듭니다.

 

 아들과 함께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시내주행이 처음인 아들은 그럭저력 잘 적응하는 것 같더군요.

커브길에서는 조금 불안하지만...

몇일 더 제가 옆에서 지켜보며 주행연습을 한 후 차를 완전히 맡길 예정입니다.

집사람은 걱정거리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걱정되지만 잘 하리라 믿습니다.

 

 

 

 

 

 

 

 내부 기능도 많이 개선되어 있습니다.

운전대 핸들에 많이 붙어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몇일더 타본 뒤에 조금 더 자세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