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가 드디어 출고되어 집에 둘어왔습니다.
사실, 제차가 아니라 아들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천안에서 두번째로 구입한 아반떼라 하더군요
저의 집 주차장에 오늘 들어온 모습 보시지요.
우선 모양이 날렵한게 아반떼의 한단계 위 소나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형제 모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외관은 맘에 듭니다.
아들과 함께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시내주행이 처음인 아들은 그럭저력 잘 적응하는 것 같더군요.
커브길에서는 조금 불안하지만...
몇일 더 제가 옆에서 지켜보며 주행연습을 한 후 차를 완전히 맡길 예정입니다.
집사람은 걱정거리 하나 더 생겼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걱정되지만 잘 하리라 믿습니다.
내부 기능도 많이 개선되어 있습니다.
운전대 핸들에 많이 붙어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몇일더 타본 뒤에 조금 더 자세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산 산소정리.... (0) | 2010.11.14 |
---|---|
형들과 가을 벌초를 하다. (0) | 2010.09.12 |
건강의 중요성...그동안 다리가 아팠습니다. (0) | 2010.07.22 |
강당리 종친행사와 음암 구시울 간대한여행 (0) | 2010.07.04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0) | 2010.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