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생교육문화원 작품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천안에 있는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퇴근후...6시경 천안 중앙고앞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에 아내와 함께 들렸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딸녀석의 작품도 전시되어 겸사겸사 들렸죠.

오랜만에 선생님들... 학생들의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한번 전시된 작품을 보시지요...

제가 흥미를 느낀 것만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수채화 그림이 바로 딸의 작품입니다.

선생님하면서 그림공부를 하면서 틈틈히 그리더니 전시회에 나왔습니다.

재주가 많은 선생님이지요???

 

 

 

 

 

 

 

 

 

아래 꽃은 어느 선생님의 남편이 보낸 축하난...

사랑하는 남편의 향기가 나는듯 했습니다.

ㅎㅎㅎ

 

 

아래 작품들은 학생들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인데... 너무 좋은 작품들이라 찍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작품...

얼굴의 표정을 실감있게 표현했더군요.

자세히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 지도록 잘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