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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어머님의 운동을 도와드리며 부천공원을 돌다

어머님은 최근 척추수술을 받은후 회복중입니다

어머님 당신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운동하자고 하면 웃을 입고 준비하십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몸상태가 신기한듯이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빨리 전처럼 생활하시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혼자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자식들이 도와주고 있지만 한달전에 비하면 건강해지셨습니다.

공원에서 운동하고 나주곰탕집에서 곰탕을 드셨습니다.

전에는 밥맛이 없어 한그릇도 못드시더니 이제는 맛있게 잘 드십니다.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니 분명 건강해지시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