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와 기중이 나, 광덕산등산

기중이 부부, 천안으로 이사온 보우와 광덕산을 지난 일요일 올랐습니다.

보우는 안산에서 회사를 퇴직하고 천안으로 이사와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틈틈히 태조산에서 연마한 등산실력을 이제 광덕산까지 정복했습니다.

광덕산을 정복한 기념으로 막걸리를 받고 있습니다.

기중이는 우리 동기중에서 천안에서 가장 오래살고 있어 천안살기협회장입니다.

회장님으로부터 막걸리를 상품으로 받고 환하게 웃고있는 보우...

이제 전국의 산을 등산할수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기념으로 막걸리 건배~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하여!!!하여!!!

가져온 빵과 막걸리,과일로 허기를 달래며 광덕산 정상에서 점심을 때웠습니다.

정식으로는 기중이네 동네에서 추어탕으로 마무리했죠.

기중이 부부의 앙칼진 애정표현 모습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