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뜰에 있는 감나무...
대봉감나무 4구루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마다 많은 수의 대봉감을 수확합니다.
작년에 많이 열려 올해는 몇개 안열리겠다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많이 수확할 것 같습니다.
단감나무를 그동안 몇개나 심었는데 중간에 죽고 하다가 결국은 한나무가 살아서 올해 26개를 첫수확했습니다.
내년에는 거름을 제대로 줘서 잘 크게 관리할려고 합니다.
대봉감은 홍시가 되는 것만 따서 먹고 서리내릴때까지 놔두었다가 수확하려 합니다.
그래야 맛이 좋다는 말이 있어 기다리는 겁니다.
단감나무의 첫수확을 기록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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