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친구들과 송년모임을 갖었습니다.
대부분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들입니다.
전철과 자동차로 천안까지 먼길을 달려와 유량동 신토장수오리에서 진흙구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친구들이지만 마음만은 어린시절로 돌아간 하루였습니다.
조금씩 어딘가 아파오고 노인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지만 건강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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